- 아웃리지 팀파일럿인 Lukas Liva 가 퓨전 50 에 (3300mAh x 2ea) 사용하여 극강의 3D를 보여주는 배터리 사양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국내에 출시되는 리튬폴리머 배터리입니다.

기존의 배터리의 셀은 보통 3.8V 이상에서 그 배터리의 파워가 나오도록 셀이 생산되어 출시되어 왔고, 거의 불문율처럼 이 부분은 계속 지켜져 왔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이 배터리는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치고 작년에 RC시장에 출시되어 조금씩 사랑받기시작하고 있는 배터리입니다. 이 배터리의 특성은 3.6V ~ 3.7V 에서 파워가 나오도록 설계되고 개발되어 해외에서 최근 많은 파일럿들과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셀로 제작된 배터리입니다.

기존의 배터리와 이 배터리가 다른점을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배터리는 처음에 엄청난 파워가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쯤부터 하향 대각선의 곡선으로 파워가 점차 떨어지는 아주 익숙한 배터리의 패턴이지만,

이 배터리는 초반의 파워가 기존 배터리의 파워만큼 굉장하지는 않지만, 처음의 파워가 런타임 내내 유지가 되어 처음의 파워를 끝까지 보여주는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지구력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배터리입니다.

거기에 더불어 발열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리사이클 횟수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새로운 패턴의 배터리입니다.